12월 월요일 아침 인사말 일상의 소소한 행복 찾기,
5살짜리 아이와 함께 하루 종일 늘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여전히 가깝고 부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아이다. 철저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짜증을 부리기도 한다. 그래도 아이의 다섯 살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크게 아쉽다.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매일 성장하는 어린이 시간을 붙잡고 싶다. 올해 자녀와 일상을 함께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