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었어요^ ^
21년 겨울에는 캠핑 사이트를 예약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코로나에서 모두 가족 캠핑을 많이 했기 때문에 11월부터 캠핑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겨울은 추워서 싫어요. 저는, 1월~2월,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에 또 갑니다만, 이번은 4월까지 초등학생의 무용대회 준비로 주말은 시골 생활입니다^^
코로나도 줄지 않고 걱정이네요.ㅜㅜ
일단 금요일에 좀 여유가 있으니까 포스팅 정리해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선물은 코로나에서 엄마가 준비했다고 믿고 있는 고학년 오빠는 산타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초등학생 딸은 몰라요 벌써 10살이라서 알지도 몰라요 ^*
풍선은 공주님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자신의 용돈으로 준비해서 아빠와 함께 꾸몄다^^
학교에서 준 양말을 선물했는데 영화 볼 때 양말을 신어봤어요
12월 초순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로 가슴이 벅찼습니다.
각자 방을 꾸미고 산닭등심을 기다리는 12월,
이렇게 아이들과 12월을 즐기는 시간이 아직도 좋습니다
이거 귀여운 동생이 준비한 형에게 주는 선물
꼭 오빠 주고 싶다고 포장해서 카드까지너무 귀여운 나의 공주님.
별거 아니에요, 미니 케이크 준비해서 정남매가 좋아하는 메뉴로 함께 보냈어요
캐럴 크게 틀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선물은 꼭 내일 아침(25일)에 만나고 싶다고 사진만 남겼어요.선물은 지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미미,
마카롱은 선물로도 받았고 도넛은 남편이 준비했어요.
저는 와인과 와인안주 준비^^
크리스마스 가득 채울 만큼 즐거웠어요,
크리스마스가 그런 날인 것 같아요 ^ ^
동영상으로도 남겨보고
아들은 줄넘기 학원에 가서 크리스마스보다 줄넘기가 더 중요해진 고학년,
학원에 꼭 가면 여전히 줄넘기를 좋아합니다.
^ ^
저희끼리 기념샷
할아버지 할머니께 보내드린다고 급히 공연.
아들 학원 끝나고 손만 씻고 저녁 식사도 같이 했어요.^ ^
사진 남기기, 귀여운 9살과 11살 메리 크리스마스 ♥️
마지막으로 가족모두가 기분좋게 만들었어 ^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이래요^ ^
또 이렇게 추억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