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엔터테인먼트 랭킹을 집계하는 사이트로 유명한 순위는 2020년 10월 3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의 인기 랭킹입니다.
투표는 최근 1년 이내인 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를 찍은 결과입니다.
일본은 DVD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의외로 옛날 한국영화도 아직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순위는 110위까지였지만 20위까지 짧게 했어요.대신 남성과 여성을 따로 분류한 인기 순위를 각각 준비했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인기투표에 있어서 성별뿐만아니라 혈액형으로도 투표가 되어 웃었습니다.
혈액형이 다르다고 해서 영화 취향도 다를 수 있을까요?어쨌든 혈액형은 제외하고 남자와 여자 그리고 모든 성별 순으로 순위를 적었습니다.
일본은 해외영화제목에 부제를 자주 넣어서 같이 기재했어요.
우선 20대~40대 일본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한국 영화 순위 영화 1위 날벌레 – 반지하 가족 2위 살인의 추억 3위 택시 – 약속은 바다를 넘어 (택시 운전사) 4위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 (부산행) 5위 공작 – 약속은 바다를 넘어 (택시 운전사) 9위 신간선 파이널 익스프레스 (부산행) 5위
다음은 20대~40대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한국 영화 순위 영화 1위 써니 – 영원한 동료들 2위 엽기적인 그녀 3위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 (부산행) 4위 늑대의 유혹 5위 살인의 추억 6위 곡성 7위 괴물 – 오직 8위 괴물 – 늑대의 유혹 – 5위 살인의 추억 6위 곡성 7위 괴물 – 오직 8위 괴물 (미녀는 괴로워) 18위 신세계 19위 옥자 20위 서양 골동양과자점 앤틱
마지막으로 모든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일본에서 인기 있는 한국 영화 순위 영화 1위 기센춘 – 반지하 가족 2위 살인의 추억 3위 신칸센 파이널 익스프레스 (부산행) 4위 엽기적인 그녀 5위 써니 – 영원한 동료들 6위 목소리 곡성 7위 내 머릿속의 지우개 8위 올드보이 9위 택시 – 약속은 바다 넘어
인기 댓글 중에 영화 리뷰가 몇 개 있었는데 무작위로 몇 작품의 영화에 대한 반응을 가져왔어요.
기생충 ‘빈곤’에 관한 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들겠습니다블랙 유머와 서스펜스, 그리고 뜻밖의 흐름과 결말까지 봉준호 감독의 노련한 연출과 송강호 연기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살인의 추억=한국은커녕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서스펜스 영화. 주변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추천을 들으면 제일 먼저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엄청난 습도, 흡인력을 지닌 명작
부산행 좀비영화인데 총을 사용하지 않고 세련된 연출과 액션 그리고 긴장감.. 엔터테인먼트로서도 120% 만족 마동석씨의 역할이 너무 좋아!
김씨의 표류기,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소재인데 한국에서 만들어져 다행스러울 정도의 퀄리티가 일본에서는 탄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의 한국에서는 흥행 실패라는 것인데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은 정말 매력적!
섹시하면서도 귀여워.남자 주인공도 캐스팅이 정말 좋았어!
언제 봐도 뭉클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예요.
써니 80년대 후반 한국의 풍경이 너무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극중에서 흐르는 음악도 즐겁고, 일본에서도 시노하라 료코 주연으로 리메이크 되고 있지만, 원작과 비교해서 미묘하다.
택시운전사=1980년 광주에서 실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일본의 가까운 나라에서 무차별하게 국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다니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본 작품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새삼 느낍니다.
추격하는 나와 함께를 먼저 보고 이 작품을 봤는데 하정우의 연기는 정말 무섭다.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한국 영화 특유의 소소한 장면까지 너무 사실적이어서 스토리 방식에서 시작해 결말까지 일본 영화에서는 이런 영화와 비슷한 영화조차 흉내내지 못할 것이다.
신세계 황정민은 연기의 신!
한국 영화에서는 경찰의 부정과 어두운 면을 그대로 드러낸다.
”마지막 엔딩에서 자성(이정재)이 웃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 처음으로 웃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엔딩 마무리가 좋았어!
그리고 이중 뼛속까지 악역은 아주 고급스럽고 훌륭하다!
아저씨 한국판 레옹?너무 잔인했지만 액션 장면은 꽤 훌륭해!
카메라 방식의 세련됨과 한국의 악역은 어정쩡함이 없이 정말 다 멋져!
마무리가 좀 상투적인 느낌이야.
헬로고스트, 그냥 킬링타임용의 엽기적인 그녀같은 주인공!
뭐 대충 볼거리가 마지막에 급소를 얻어맞은 느낌이 영화 마지막에 내 마음을 잠시 멈춘 영화에서 대충 지나간 장면과 대사가 사실은 전부 의미가 있었던 게 소름끼친다.
리뷰는 여기까지 준비했습니다.
요즘 한일관계가 안좋아서 싫다고 반일이라고 해서 일부 사람들이 싸우기도 하지만 정치와 예술문화는 따로
좋은건 좋다고 말하는 일본인이 훨씬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사람입니다.
물론 요즘은 그다지 재미있는 일본애니메이션이 많이 없지만,
어쨌든 역사는 역사의 문제로 정치는 정치의 문제로 취급해야 하지만,
그냥 무작정 일본이라서 무조건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나 음악까지 다 같이 섞어서 ‘절대 싫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얘기는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한국드라마와한국음악의K-POPK-POP에대해서일본인들이좋아하는곡의순위를준비해서찾아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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