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알 팩토리입니다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 중 하나인 어린이병원의 인테리어 샘플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반 병동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분위기를 풍기는 #아동병원 인테리어는 어떤 느낌과 분위기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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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studio Projects Off ice는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이미지를 사용하여 Edinburgh에 있는 어린이와 젊은이를 위한 정신건강병동 인테리어를 설계하였습니다.
병동시설은 비제도적인 감각을 갖도록 설계되어 환자가 쾌적하면서도 가정환경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기술 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건축가 Bethan Kay, James Christian, Megan Charnley의 주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어느 병원이나 집인 제3의 공간”으로 상상할 수 있는 자기 정체성을 가진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공간설계에 있어서 일련의 워크숍과 젊은 환자, 부모 및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 접근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세션은 환자가 공간에서 느끼는 미묘한 세부 사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병동 침실은 거주자가 쉽게 개인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주 의식을 느낄 수 있지만 환자가 퇴원 후 쉽게 돌아갈 수 있게 함으로써 다음 거주자를 위해 청결한 상태를 제공합니다.
정신건강병동에는 5~18세 유아를 위한 외래환자시설과 12~18세 유아를 위한 입원병동이 포함됩니다.
디자이너들은 해변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 자주 언급된다는 것을 알고 이것이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색상, 패턴 및 모티브는 다양한 해변을 참조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병원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그래픽을 피하기 위해 주의하면서 예술작품을 위한 디자인에 장난으로 접근하고
각 그래픽 개입은 전체 해안 테마를 강화하지만 다른 공간에서의 표현 방식에 대해 다양한 접근법을 취했습니다.
공동구역의 경우 주요 과제는 사각을 두지 않고 환자 전원, 특히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안전감과 사생활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벽에 내장된 덮개를 씌운 좌석 구석, 천장까지의 작은 공간, 등대 내 좌석 등 예산을 고려한 합판 제작 가구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양한 수준의 사생활 보호와 상생은 공동 활동과 유쾌한 대화로부터 사적인 대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타인으로부터 고립된 느낌 없이 다양한 영역을 만드는 데 활용됩니다.
침실에도 비슷한 어프로치의 디자인이 있는데 공간은 부드럽고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놀이성이 있는 선반과 대형보드는 환자가 소지하고 있는 물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창가 자리는 가족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다양한 어프로치가 병원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병동 인테리어를 완성하였으며,
이용하는 아이들도 부담감이나 거부감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샘플은 밝은 느낌이 돋보이는 어린이 병원 인테리어입니다.
여기는 영국 북부에 위치한 Sheffield 어린이 병동입니다
영국 디자이너 마기머지의 디자인으로 공간이 변경되어 병동의 엄격한 임상규정을 충족시킨 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그래픽 패턴이 적용되어 있는데 방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지만 모든 연령대가 머무르기 때문에 유치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폐증이나 밝은 패턴에 편견이 있는 자녀에게 적합하도록 방의 일부는 옅은 색상을 사용하여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Morag는 밝은 색상과 기하적 패턴을 아동 병원 내부에 도입하기 위해 엄격한 임상 규정을 준수해야 했어요
병원의 새 건물을 위해 욕실이 딸린 46침대와 6개의 더블룸을 설계했습니다.
이 병동 디자인의 목적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저항 없이 편안하고 가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다양하면서도 대담한 공간이 완성되게 됩니다.
하지만 퍼즐을 맞춰 완성된 것처럼 완벽해 보이는 이들 병동의 디자인 과정은 결코 간단치 않았습니다.
아이의 특성이나 성향, 문제에 맞게 색상이나 패턴에 내성이 없는 아이까지 고려하여 일부 방에 청록색 디자인을 추가하였습니다.
덕분에 여러 연령대의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이 병원이긴 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집이라는 곳에서 오는 따뜻함으로 인해 병실이 아니라 기분 좋은 침실이 된 거죠:)
또한 방역과 세척이 용이하고 철저해야 할 공.레버였기 때문에 내열 플라스틱 판의 라미네이트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Morag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나뭇결을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라미네이트에는 직접 색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캔이나 인쇄, 페인팅, 결합 등 여러 작업을 거쳐 완성시켰습니다.
나무의 따뜻함과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진행해온 과정으로 1년이라는 장기간의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이렇게 어떤 디자인도 인테리어가 쉽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공간의 경우 색상, 패턴, 구조, 자재 등 더욱 세심하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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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오늘 샘플은 밝고 화려한 느낌이 들지만 더 안정감이 강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