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센트럴자이 외벽 균열
2017년 준공된 서울역 센트럴자이에서는 오늘 아파트 베란다에서 금이 간 곳이 발견됐다.
주민들에 따르면 펑하는 소리를 내며 첫 균열이 발생한 것은 어제 오후 6시경이다.
문제는 2017년 준공한 자이라라는 브랜드 아파트라 준신축 아파트지만 금이 가고 펑하는 소리 등의 보안 문제가 이미 드러난 상태다.
'추천 관련글,
현장 테스트 결과 정상
한편, 지역 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서울시와 구청 관계자, 외부 토목 전문가, 건설사 관계자 등이 주민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진단 결과 금이 간 부분은 내력벽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1차 진단에서는 정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보다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정밀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건물이 쾅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껴 공포감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울역 센트럴 자이 아파트
2017년 8월 준공된 서울역 센트럴 자이 아파트는 1341세대 자이 GS건설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대지면적은 84, 98, 112평 등으로 대평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