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8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다.
해질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커플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을 알렸고, 이다해는 5월 6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다해, 7쌍의 결혼 발표
이다해는 웨딩 사진과 함께 “8년을 함께 했으니 별로 놀랍지도 않을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내 곁에서 큰 행복을 가져다준 평생의 동반자 ‘그(세븐)’에게 더 배려하고 큰 힘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
세븐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8년 동안 함께 했고 늘 사랑으로 지켜준 여자친구 이다해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의 남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8년 사랑의 결실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9월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다해는 세븐을 지켜주어 큰 기쁨을 안겨준 사람, 이제는 평생의 동반자, 세븐을 더 배려하는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세븐은 “2023년에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나와 동고동락하고 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다해 프로필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 뿐만 아니라 그녀의 유창한 외국어 지식과 뛰어난 광학으로 중국에서도.
마지막으로
이번 결혼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는 큰 축하임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치러지지만 많은 이들의 결혼 생활에 축복과 축복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두 분의 결혼 생활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며, 이번 결혼을 통해 더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