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성징? - 아시나요

요 며칠 잠을 못 잤는데, 보통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다시 잠들고, 30분 간격으로 깨요. . . ㅠ.ㅠ; 오늘은 꿈을 꾸는것도 이상하네요. 알던 여자가 나와서.. 전화를 받아보니.. 폰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구형 2G폰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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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 난 바로 알았어… 그 여자에게 더러운 짓을 해라… (자체검열…) 여자는…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 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 꿈인가? 아침에 일어나니…목이 너무 아프고…기침…폐가 간지럽고…콧물이… 갑니다 인천입니다.

. . 차에서 내린 콜을 봐도… 할말이 없다.

(솔직히 일 안하고 쉬는거 거짓말만 했네요… 내일 사실대로 말할게요.) 암튼 아침에 출근해야해서.. 머리가 무겁고 아직 조금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 암튼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 오늘 오후에 하나 사려고 생각중이다.

. . 문제는… 지금 내 머리가 핀처럼 찔리고 있다… 화물을 고정하기 위해 래칫(겐사키)을 사용할 힘이 없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집에가서.. (그래서 요즘 장거리 일 안하고.. 오늘은 인천 중구 갔다가 다시 공차로 갔다가…) 키가 커서 그런가. . . 이상한 꿈을 꿨어요… 몸도 이상하게 변한 것 같았어요, 그런 날들, 딱… 회 6개랑 쏘주 빼고!
머리가 아프다… 우선 감기조심하고 눈감고 숨쉬어야지~~~- PS – 3차성징 갱년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