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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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DUNE 2부 듄: 2부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티모시 샬라메, 젠다야 콜먼, 레베카 퍼거슨, 조쉬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개봉 2024.02.28 시청 전. 영화는 개인적으로 꽤 준비를 많이 했는데, 1부 때는 ‘와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토리의 규모를 생각하면 스토리를 충분히 이해해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었다.
실제로 보고 나니 40년 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잘 만든 영화라는 걸 깨달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3시간의 러닝타임 중 마지막 1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쉽다.
아무튼 이 배경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스토리와 배경에 대한 느낌을 잡아보세요!
감상하면서 책이나 영화와 비교하며 다양한 떠도는 생각을 남겨보세요. 주목 포인트 : 지금부터 1만년 후의 우주…? 상상할 수 있니? 네, 배우들의 연기력이 굉장해요!
-영화는 1984년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룰란 공주의 개인 기록으로 시작된다.
이 방식은 영화 속 상황을 설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책에서도
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네이버 사진 영화 ‘듄 파트 2’ 명주인공 티모시 샬라메와 젠다이야의 케미스트리와 연기력이 정말 탄탄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고조되는 모습에 시선을 돌릴 수 없었다.
그들에. 이빨 빠진 폴 아트레이드(Paul Atreides)가 그의 선견지명을 사용하여 남부 프레멘 근본주의자들 앞에서 소리칠 때!
그 카리스마는 예전과 똑같다.
‘리산 알과 합류’ 계속 외치는 하비에르 바르뎀도 마찬가지고, 제시카 역을 맡은 레베카 퍼거슨도 이어 인생작을 만난 듯하다.
배우들은 그야말로 천의 얼굴 – 긴 러닝타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야기 – 166분인데 2시간이라니. 46분 전혀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던 이야기 –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2부’ 사진 중 1부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습니다(황제, 페이드 등의 캐릭터) 등장하지 않은 로타 하르코넨(Lothar Harkonnen)) 다른 상황은 해결이 필요했고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종교화인 바로폴(Baropol)의 신격화였다.
이토록 긴 런닝타임은 이날에 대한 프레멘의 서사를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 결과 전체적으로 숨쉬기가 어려웠다.
긴 영화 같았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표현하는 방식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폴과 제시카, 모자 사기..같은 느낌?!
), 금방 포기했습니다.
왜냐면 책을 읽으면서 프레멘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마디, 무아딥, 리산 알, 우슬’에 대한 무조건적인 숭배와 절대자에 대한 지지가 엄청났기 때문이다.
이를 영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왜 그런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충분한 서사가 있어야 한다.
우주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아웃사이더인 폴을 추종하는 합리성을 주기 때문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 말이 맞나?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2부’ 사진 특히 여기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선이 있다.
원작이나 1984년 영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단어이기도 했다.
1960년대 소설이다 보니 특히 80년대에는 남성의 역할이 크다.
1990년대 영화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러 등장인물이 이 대사를 하면 실제로는 영화가 원작을 따르지 않을 것이고(사실 2부의 결말은 책과 다르다), 3부가 새로운 관점에서 이야기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인가? 2027년을 기대합니다!
관전 포인트 : 엄청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판타지 시리즈의 걸작을 탄생시켰습니다!
-우주 관련 영화의 규모는 워낙 크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면
극장을 나오면서 ‘내가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기억하는 2부는 규모가 더 컸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2부’ 이미지 검색 중 대형 모래벌레가 나타나 이를 타고 있는 모습, 검투사 원형경기장 같은 곳에서 싸우는 장면에서 페이드 로타르의 함성과 등장. 전경을 반사하는 거대 우주선을 타고 아라키스에 찾아오는 황제부터 하코넨 가문의 기지를 파괴하는 핵폭발까지, 최신 영상기술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내용이었다.
제가 했던 것과 매우 유사한 영상에 나온 새끼 도래(!
) 의 생명수 추출에 관한 책을 보고 버릇이 없었다면 이 장면을 보고 더욱 놀랐을 것입니다.
이야기를 미리 알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보너스 시청포인트!
한국을 방문한 배우들의 사진을 찾아보세요 – 배우들의 한국 방문이 갑자기 결정되면서 유퀴즈에 등장한 국내 일정 사진과 펭수가 만났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2부’ 사진 속 하코넨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서 등장인물들과의 단절이 느껴지네요 ㅎㅎ 정말 매력적이네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듄 파트2’ 3차 예고편에서 두 주인공은 서로를 향한 사랑의 말을 창과 방패의 싸움처럼 늠름하게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숨쉬는 한 사랑할 것이다” ” (나는 숨을 쉬고 있지만 내 아내는 다른 사람이다… ?) “당신이 당신 자신으로 머무르는 한 나는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존재하지만 그는 신격화되어 떠나고…?) 2부 엔딩 용가막을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심정 – 원작은 알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3부, 일어날 수 있는 일!
이제 3년만 기다리면 될까요? #영화 #영화 #영화리뷰 #영화리뷰 #영화보기 #판타지영화 #액션영화 #우주영화 #전쟁영화 #시리즈영화 #듄 #듄 #듄2부 #사구 #워너브라더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워너브로스 #드니빌뇌브 # 티모시 샬라메 #젠다야 #레베카 퍼거슨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페다이킨 #사다우카 #샌드버그 #베네게세리트 #무아딥 #아트레이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