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과의 축구 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승점 3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벤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매 경기 승점 3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란은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축구 중계는 tvN에서 열리며 한국 FIFA 랭킹 36위인 이란 FIFA 랭킹 22위입니다.
이어 이란은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피지컬이 좋은 팀이고 조직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큰 경기에서 경험해 본 선수도 많아 우리와 스타일은 다르지만 좋은 경기가 될 것이며 좋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한국 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31전 9무 13패로 밀렸고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2무 5패로 절대 열세에 놓여 있습니다.
벤투는 평소처럼 분석하고 최상의 전략을 찾아 뛰어야 한다며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빅리거 선수들이 무조건 골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또 유럽 진출 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김민재도 수비로 뒷받침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란이 현재 10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란의 감독 드라간 스코치치는 한국은 매우 역동적이고 잘 조직돼 있다며 내일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매 경기 향상된 경기력 속에서 승리를 원한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떠나는 한국 시리아 골 gif (황인범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