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정말 재밌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재미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찰나…
터지는데…
페미니즘 논란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볼까요?
틀림없는 증거라고 합니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나씩 나오는 우연우의 페미 증거’라는 제목의 게시글
우연우’ 8회에서 우연우의 아버지 우광호는 과거 태수미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자 집 앞으로 찾아갔다.
당시 태수미의 집 앞에 포착된 태수미의 집 주소는 한남동 74번지.
그저 스쳐 지나가는 찰나를 포착하는 매의 눈..
그런데 왜? 극 중 우연우의 아버지 우광호가 임신한 태수미의 집을 찾은 ‘이상한 변호사 우연우’의 8화 장면 사진 속에는 태수미의 집에 등장한 건물에 ‘한남동 74번지’ 주소번호표가 붙어 있는데요…
작성자는? 해당 주소를 두고 ‘임신이냐 낙태냐를 갈등하는 상황에서 나온 집주인의 주소’ ‘한남동’ ’74’라는 게 수상하다.
우연이 수십 번 반복되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로 보인다고 주장.
우선 한남동 74는 실재하지 않는 주소이며 드라마 장면 속 지번 주소상의 KDT표도 ADT캡스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소품.그렇다면 지번 주소와 경비패는 모두 드라마 소품팀에서 만든 것인데 제작진이 의도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이유는…? 바로 한남동의 한남이 한남을 가리키고..74는…성적 표현의 은어…
굳이 없는 주소를 만들면서… 이런 건 우연이 아니야.
그러면서 여성 노동인권 관련 사건에서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형성하는 페미 드라마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의견도.드라마에서…페미니 아니라고 반박…
그리고 우연우에 등장한 인권변호사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떨게 할까.드라마 속 류재숙이라는 역할 ‘여성인권 변호사’라는 설정에 더해 당시 사건을 실제로 맡은 변호사가 박원순 전 시장이었기 때문에 헌정 영상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또 12회에서는 우연우가 “돌고래 전시 중단하고 놓아라”는 시위에 나서는 모습은 실제로 박원순 전 시장은 2012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사는 13살 남쪽 큰돌고래 제돌이를 방사하면서 서울대공원 측은 돌고래 쇼도 중단했다고 하는데요.
여성 변호사들과 의뢰인들이 모여 비빔밥을 먹은 옥상텃밭 역시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한 사업 중 하나였다.
이런 사례로 ‘박원순 전 시장을 향한 헌정 에피소드 아니냐’는 지적, 류재숙 변호사는 옥상에서 안도현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를 낭독
다소 엉뚱한 장면이라는 이 장면도 공교롭게도 박원순 전 시장은 연탄과 유난히 인연이 많은 인물로 시장 재직 당시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 배달 봉사에 자주 나선 적이 있다고.이어 이날 류재숙이 낭독한 시는 실제 박원순 전 시장이 2010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재직할 당시 상도동 연탄봉사 과정에서 낭독한 시와 일치했다.
우연우 작가는 누구? 문지원 작가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은… 박원순 전 시장이 설립한 대안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드라마. 그냥 스토리만으로도 감동인데… 이런 것까지 의미가 부여되는 것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설명이 그럴듯하고 다분한 의도에 대해 제작사 ENA 측도 별다른 입장이 없기 때문에…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https://m.blog.naver.com/cooljason92/222804155147 이런 스토리가 성공스토리입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여기서 우영우의 주인공 배…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