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한의 유치원 4년 졸업식!
친구들과 나눌 간식과 음료를 준비하세요.
1년 동안 어린이집 생활에 대한 영상도 보고 투표도 한 영화도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3월 4일
직장에서 어린이집으로 전근을 가던 지한은 아침 일찍 엄마가 당직인 시간에 혼자 어린이집에 간다.
너무 속상해서 1년 가까이 육아휴직을 쓰고 4년 인생 중 2022년을 이렇게 보냈다.
새로운 어린이 방에 익숙해지기
들어가기 싫어서 어린이집 앞에서 울고 또 울고, 같이 울고 또 울었던 네 살짜리 반 친구들을 봐요.
어느새 훌쩍 훌쩍 훌쩍 훌쩍 훌쩍 훌쩍 훌쩍 훌쩍 커버린 5살의 선샤인반, 형, 누나와 함께^^
오늘 어린이집 끝나고 지한이
어머니!
곧 집에가서 가방에 있는거 보여드릴께요!
속담
어머니께 받은 선물과 증명서, 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머니가 오기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수다 떨었어요!
^^
늘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고, 함께 있고 싶은 지한의 사진은 엄마를 항상 감동시켰다.
귀요미 5년 인생 첫 입성!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은 성적표를 보면 이런 느낌일까요?
선생님들이 주는 자격증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주 특별한 자격증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남들과 다르게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로 계속 발전해 나가세요!
엄마는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습니다!
지한은 3살 때부터 부모님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생각이 빠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된거야????????? 많은 물음표를 만들어낸 지한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많이 놀랐나봐요 ㅎㅎ
예를 들어 색연필로 선을 그릴 때
다른 친구들이 한 가지 색으로 여러 줄을 연결할 때
지한이는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줄을 섰다고 하는데.. (엄마 폭풍 칭찬)
선생님이 신기하다며 아이 노트에 적어주셨어요!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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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지마맘!
!
!
!
이제 며칠 후면 5살 반이 됩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더욱 형님다운 수업을 해보겠죠?
4살 반에 아주 좋은 담임 선생님을 만났고 어머니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지한도 사부님과 많이 친해졌다.
너무 아쉽지만 새로운 선생님과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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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