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협회 회원이 개인적으로 우리를 방문했습니다.
아디수!
세단형 디젤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성능도 좋고 디젤 수동이라 연비가 장난 아닌데 4등석이라니… ㅠㅠ 매연냄새 맡으면서 당황했는데…
차를 열고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피에조 부저 장착
펜더의 배선을 분리하고 피에조 부저 커넥터를 연결합니다.
부저를 적당한 위치에 고정하고 플러그를 꽂습니다.
중앙 패널을 분해하고 BCM을 제거합니다.
BCM을 떼는 이유는 최근 차량 작업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BCM 비상등 제어” 신호를 받기 위해서다.
이것은 제거된 BCM입니다.
사실 그는 볼 곳이 없습니다.
BCM 커넥터에서 전선을 분리합니다.
원래 자르는 용도는 아니었지만 차량에 전자식 플래셔 모듈이 있어 기존 ICM 릴레이로 가는 전선을 잘라서 플래셔 모듈에 연결해야 합니다.
도어 잠금 신호도 MF12 연결에서 가져옵니다.
피에조 모듈을 적당한 위치에 고정하고 기능을 테스트합니다.
삐삐삐삐!
피에조 버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blog.0xcc2c.com/29
시계 및 에어컨 LED 교체 및 액정 반전
먼저 가장 어려운 에어컨을 분해합니다.
A/C, 베팅 주기 표시기는 파란색이고 버튼은 흰색 LED입니다.
이제 화면 백라이트를 교체하기 위해 화면을 빼야 하는데… 심각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8번 핀 접점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다행히 바로 옆에 있는 IC에 접점이 있어서 나머지 동선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제 액정 백라이트를 교체하려고 하면… 원가절감의 해라 LED가 촘촘히 들어갑니다.
;;;;;;;;;;;;
나는 그것을 모두 찢어 버리고 흰색으로 교체했습니다.
액정을 뒤집으려면 기존의 편광 시트를 떼어내고 새 시트를 잡고 적당한 방향으로 잘라 붙입니다.
완성된 사진인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안오는거 빼고는 우리차랑 완전 똑같네요 ㅎㅎ
그래서 나는 차량에서 1분 더 일하고 하루 일과를 끝낸다.
일요일 밤 12시에 시작해서 오전 7시에 끝났는데… LED대신 피에조만 썼더라면 3시간이면 끝났을까 싶네요.
+ 에어컨 작업 후 액정이 잘 나오는지 자가진단을 했는데 에러코드 19(온도 조절기 단선/쇼트)가 떴습니다.
아쉽게도 그 시점에서 고장나서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