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회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어요. 특히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남편 입장에서는 대출금 상환과 사회생활에서 받게 될 압박과 갈등 등의 스트레스, 그리고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 등의 압박이 심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스트레스를 건전한 방법으로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 해소 방법을 잘못된 방법으로 해소하려다가 결국 중독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담에 올 하나가 남편이 도박 중독 또는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것인데 이것이 치료되고 이전의 결혼 생활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아니면 이혼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잘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사람의 의지가 다른 성향도 달라서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단순 참고해야 합니다, 이를 100% 믿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만난 중독자 중에는 자신의 심각성에 대해서 치료를 하게 하거나 고치려는 노력을 전혀 안 하는 사람도 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전자처럼 확실히 되뇌며 경고와 회유를 하고도 꾸준히 하면 그것은 완전한 가정 생활을 보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루 빨리 이혼하는 게 재산 분할이나 본인의 정신 건강에 좋아요.후자의 경우, 노력하고 있는 쪽 얘기를 들어 보았지만, 이 분도 도박 중독 치료 센터에 가면서 치료를 했습니다.
아내 때문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나 다시 도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자신도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흐르는 순간의 충동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다시 도박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대요.
상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면 남편이 정말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면서 뭔가 끊으려는 노력이 보인다면 그것을 지켜보면서 가정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력도 없이 노력을 하다니는 반복 중독으로 돌아간다면 그 때는 이혼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 같아요.대부분의 분들이 참고 지켜보기를 반복하고 결국 이혼에 가는 분들이 많아 그렇게 될 경우에는 중독으로 재산에 대한 소진된 상태이며, 그러면 남은 재산이 없어서 재산 분할 받을 수 있는 돈은 많이 주거나, 알몸으로 나오신 분들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중독에 빠진 분의 경우에는 이혼 신고를 내고 보는 것도 충격적인 요법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이혼한다는 것을 말만 해도 그런 말은 너무 많이 해서 통하지 않지만 이혼 소송을 받으면 실제로 이혼할 수 있다는 각성에 되고 그런 충격으로 더 많은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말한 것은 참고해야 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중독에 빠진 이상 그걸 예전처럼 회복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있어도 되느냐는 점, 꼭 참고하세요.^^
오늘 하루도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은혜와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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