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 당첨기 4/공동명의, 중도금 대출 신청

https://m.blog.naver.com/j iyeong27/222645684022 드디어 집계약을 맺었다 감개무량하다 ㅠㅠ 이전 청약 당첨기는 아래에. https://blog.naver.com/jiyeo 이전 리뷰

우리는 공동명의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계약을 맺었다.

(이후 전자계약도 공동명의 가능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자계약을 취소하고 다시 현장계약으로 해야 한다.

나 아무튼 복잡해!
)

그리고 마침내 중도금 대출 날짜가 다가왔다.

공동명의 신청과 중도금 대출을 같은 날 할 수 있어 이날 오전에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었다.

공동 명의 신청

시청에 들러 분양권 증여계약서를 받고 분양홍보관에 (원래 LH세종특별본부 주택판매부 방문했어야 했으나 타 지구 계약으로 혼잡이 예상돼 홍보관으로 변경) 방문해 공동명의신청했고, 같은 장소에서 중도금 대출 신청도 했다.

여기서 혼인신고를 했는데.

분양권 증여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분양계약서, 도장(부부 모두) 지참해야 한다.

인감증명서는 계약자의 경우 부동산 매도용이 필요.

분양권 증여계약서는 원본은 등기할 때 사용하도록 복사해 주셨다.

(공동명의신청, 중도금 대출시 모두 필요하므로 사본 2장 필요)

시청에서 분양권 증여계약서를 받고 분양홍보관 1층에 도착해 분양권 전매(부 공동명의) 신청서를 작성했다.

도장을 찍어서

양쪽 도장 찍어서 공동명의신청 완료!

중도금 대출 신청 준비 드디어 중도금 대출 받아요 ㅠ 신랑이 계획대로 따라가는…

최종금리 4.35% 실화인가요? 게다가 변동금리입니다…

/ 중도금 대출신청 준비서류/

서류가 너무 많아요.

  1. 분양계약서 원본2) 신분증3) 주민등록등본 1부-미성년세대원 보유 시 기본증명서 상세추가(미성년세대원 기준, 미성년세대원의 재산 여부 확인용?4) 주민등록초본 1부: 성명/주민번호 변경사항 포함(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 5) 가족관계증명서(일반) 계약자 본인기준 6)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또는 4대보험 가입자 가입내역확인서: 계약자, 공동명의자 7) 분양계약자, 공동명의자 인감증명서(본인 발급분), 인감: 아래 정정메일을 받았으나 인감이 없는 경우 서명사실 확인서로 대체 가능하다.

    우리는 둘 다 인감, 인감증명서(일반용)를 가져갔다.

  2. 공동명의의 경우 부동산 매각용 인감증명서도 지참해야 한다.

    요구해서 인감증명서 2부(부동산 매수용 1, 일반용 1)를 발행하고 있었다.

    신랑이 얘기해줘야지 몰랐을 것 같은…

8) 재직 증명서

9)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최근 2개년) 또는 소득금액증명서(최근 2개년) – 우리는 소득금액증명서로 출력해 가져갔는데 19-20년치만 출력돼 정정요청이 올 수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신랑의 경우 이직을 해서 소득금액증명서 기준회사와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달라 근무개월치 급여명세서를 팩스로 별도로 제출했다.

10) 국민은행 계좌확인 서류 : 통장사본(계약자) – 국민은행 통장이 없어 모바일 앱으로 통장을 개설했다.

모바일 통장 사본도 제출 가능!

우린 신혼부부에 해당되서 보증료 할인 0.1% 받았어…ㅎㅎ

시간대를 구분해줘서 나름 많이 기다리지 않고 대출 신청이 가능했다.

신랑이 나를 믿지 못해서 가져가야 할 서류를 읽어줄게.

근데 첫 번째 반려자.

서류가 너무 많네요.. 신랑이 왜 이런걸 찍는다구?

미성년 자녀 기본증명서는 주민센터에서 직접 발급받았다.

분양홍보관 방문,

1층부터 공동명의로 신청하고 2층으로 올라가 중도금 대출 신청을 기다렸다.

코로나 전에는 대기시간이 엄청 길다고 했는데 대기시간이 짧은 건 코로나 덕분이라고 할까… 제발 10시 40분에 입장해서 12시쯤 서류 작성 완료했어!

대기 38번…흐흐흐흐…

서명할 서류가 30가지 정도 있다…태블릿으로 서명한다, 남의 돈 빌리기가 너무 쉽지 않네.흐흐흐흐흐흐흐흐

그렇다, 중도상환의 경우 대면 신청하면 수수료가 없다는 전액 상환하지 말고 일부는 남겨둬야 한다고 한다.

보증료 할인해주니까 찍어가라고 해서 찍어왔어.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312호

너무 배고파요 TT 바로 점심먹으러.. 오랜만에 들른 규카츠테이 좋아진 점…..

(울음) 너무 맛있어…

나성동에도 있다는데 이날은 영업하지 않고 청사까지 왔다.

여기 오면 하이볼도 먹어줘야 하는데 못 먹어서 아쉽다.

부디 중도금 대출 실행이 무사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