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학대 사건을 보면

naver.com/arti cle/025/0003088386 산후 도우미가 생후 20일 된 영아를 거꾸로 들어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신생아의 이모라고 소개한 A씨의 고소장이 올라왔다.

A씨는 “우리 부모님도 bedroom.news.naver.com의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학대를 다시 한 번”고 말했다.

지난해와 지난해에 이어 산후도우미들의 신생아 학대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를 이용하려는 산모들의 고민과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듣고 영상을 찾던 중 아기의 발이 한 손으로 쥐듯 거꾸로 들어올려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나는 그 비디오를 끝까지 차마 볼 수 없었다.

산후도우미 회사를 운영하는 원장으로서, 지역 내 산후도우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의 이사로 세 자녀를 둔 부모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가’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어떤 교육과 채용 과정이 필요한가’ ‘참사랑어머니회 안산·시흥지회는 믿을 만한 산후도우미 파견업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저는 걱정이 끊이지 않는 믿을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산후도우미의 기술적 측면에 대한 교육에 앞서 따뜻한 성격과 자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예비관리자를 선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엄마, 아기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든든한 기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한 부모의 결정은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보다 낯선 사람을 집 안으로 불러들이는 것에 대한 고민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관련 종사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임해 걱정이 현실화되지 않고 우비만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