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좀 묻었는데 어떠세요?
캐릭터 프로필 정리
이름 벤틀리나 BOS 3970년 기준 약 2200세로 추정 종족 인형 > 종속형 수행자 성별없음 신체데이터 50cm, 850g 좋아하는것 크레이프 독서 싫어하는것 남싫어하는것은 모두싫어 가족관계만들기 : 클로버 국적
콘토스 소속 콘토스 중앙집행부 변호사(변호사에 해당) 생사 여부, 생존 성격, 자신의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부지런한 일꾼으로 작은 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꼼꼼한 성격이다.
인형이라 표정 자체가 없고 말도 거의 같은 톤을 유지하기 때문에 크레이프 외에는 아무도 그의 감정을 읽을 수 없는 TMI 독서를 좋아해서인지 콘토스 중앙도서관 ‘세계의 서고’를 가장 많이 방문해 책임자인 수니 칼럼과 매우 친분이 깊다.
페넥은 벤틀리를 잘 보지 않던 예전에 곰발톱에 시력을 잃은 적이 있기 때문에 곰인형 벤틀리를 싫어할 수 있다.
근데 나중에 익숙해졌는지 그냥 지내는 편이라고…
기본스태핑 중거리 서포터형 속성 암흑공격력 F등급 방어력 F등급 사정거리 A등급 지구력 B등급 기동성 C등급 정밀성 C등급 신체적 스펙 신체 일부가 잘려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척추를 자르면 신체의 기능이 정지되는 일반 수행자와 달리 몸 전체가 솜으로 구성돼 있고 척추 자체가 없어 몸체 역할을 하는 자로부터 원동력을 받는 특수형 수행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몸체를 죽이지 않는 한 영원히 불사의 몸이다.
클로버를 본체에 종속되어 있다
원래 인형이었기 때문에 통각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는 조금 특이한 경우다.
태양 밖에서는 인형 상태로 변해버려서 햇빛이 사라질 때까지는 움직일 수 없다.
능력-abyssal Warden- (심연의 파수꾼)
인간, 동물, 수행자의 시체를 가지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으며 반경 1km라는 광대한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무장 없는 배경의 이야기 크레이프가 리키에게 입양됐을 때 클로버에 의해 만들어진 인형이다.
크레이프가 벤틀리를 하며 지내기 시작할 무렵부터 자아를 갖고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상당히 높은 학습능력으로 30분 만에 언어를 완벽하게 습득하고 3년 만에 인간으로 만들면 대학교수 수준의 지식을 갖게 된다.
나중에 일손이 부족했던 콘토스 법원으로 옮겨 변호사직을 계속 받고 있다.
언데드가 깨어난 후 콘토스 조정장관 중 가장 먼저 ‘폴른즈 소나타’를 목격하고, 그의 빠른 초기 대응 덕분에 폴른이 콘토스에게 넘어오는 것을 막게 된다.
이후 언데드의 소굴이 된 드레스데니아에 상륙하여 언데드 세력에 대항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