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타이밍 일반론과

고수의 특별한 방법, 기계적 방법 등 정리 및 나도 복기

매도타이밍 일반론과 1

©belart84 출처 Unsplash 잘 차였다는 표현이 있는데 경험이 많네요.팔고, 팔고 하면 30% 수익 후에 팔고, 100% 내고, 팔고, 400% 가고.저도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인수는 기술로 매각은 예술

종목별로 투자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거품이 일어납니다.

이번에 특정 방법이 맞았다고 해서 다음 번에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성장주는 불타오르고, 가치주는 물을 탄다, 이런 일반론도 확률적으로 높다는 것입니다.

우선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싸게 사면 조정으로도 버틸 수 있고 좀버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비싸게 사면 (손실률이 크면) 좀버스트레스, 하락하면 추매가 어려운 심리 등이 있다.

하지만 기술로 따지면 팔기가 훨씬 어렵다.

  1. 단기투자 : 짧으면 5%, 길면 10%
  2. 2. 모멘텀투자/일정매매: – 모멘텀투자와 일정매매를 동의어로 보기는 어려운데… – 특정한 일정이 되면… 상승하든, 하락하든, 반드시 그날 매도 신제품 발표라든가, 분할이라든가, 노사협상 타결 등… 해당 일정이 도래하면 매도 – 예를 들어 2분기 실적이 좋다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경우, 실적발표일에 매도 – 예를 들어 2분기 실적이 좋다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경우, 실적발표일에 매도-
  3. 3. 투자 아이디어가 있는 경우 : 아이디어가 훼손될 때까지 유지
  4. 4.배당주:배당마감일 매도고려 또는 연이월하여 배당수령 (특별배당, 주식배당이 있는 경우에는 홀딩
  5. 프로님 얘기를…어떤 분들은 밸류를 전혀 안 보신다고 한다.

    밸류를 보면 팔고 싶기 때문에…이익이 계속 늘어나면 per 같은 밸류가 유지 아이디어가 맞도록 되어 있다면 홀딩… 위아래로 얼마나 올라가는지는 상관없다.

  6. 보통 짧게는 20~30% 증수해야 나오는 사람 많고… 길게 봐도 2~3배면 나오는 사람 많아.
  7. 진짜 템베이거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종목에 대한 미친 듯한 신뢰감이 있어야 해요.계좌에 안 사오거나… 공인인증서가 만료돼서 이런 상황에서나 가능한 것 같아서 바람의 숲씨도 공인인증서 지웠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8. 짧게 보면 50% 오르면 33%를 팔아 이익을 얻고 원금만 남기는 방법도 있어요.
  9. 그리고, 시장에서 강한 섹터, 종목의 경우, 조금 올랐다고 해서 팔면 도둑맞기 쉽고, 임내가 팔면 100% 상승하는 일도 있다.

    이런 경우는 오른쪽 어깨로 팔아야 한다고 한다.

    (특히 성장주) 그러니까, 정점에 도달해 봤자 매도(말이 간단하고 그것이 오른쪽 어깨인지…) 조금 조정받고 더 나아갈지는 알기 어렵다.

    )
  10. 따라서 특정 아이디어… 밸류로 TP를 잡고… 틀려도 자신만의 기준점의 타깃 가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주가가 오르면 저도 TP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도 주가에 맞춰 TP를 맞추는 경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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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교과서적이고… 대가들이 얘기하는 건 결론적으로
  12. 1. 타겟 프라이스 달성시 매도 2. 투자아이디어 훼손 매도 3. 더 좋은 종목(업사이드가 더 크다)을 발견했을 때 매도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일희일비하지 않고 신념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