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이 되자마자 남들처럼 대학에 진학하기보다는 취업전선에 뛰어들려고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을 잘 터득한 아이였지만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도 뭔가를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기보다 돈을 척척 모아가는 데 대한 즐거움을 느꼈어요.재미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타입이었어요.
그래서 일을 할 때도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저는 군무원이라는 특별한 직렬에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과연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관련분야에서 체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신중하게 생각해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도전이었기에 젊은 나이니까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군무원을 준비해 보기로 했고, 초년생인 만큼 체계적으로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선 군무원시험은 국사 영어가 빠진 장점이 있는 대신 국어의 중요성이 매우 높았다.
성적이 결과에 좌우되는 정도가 크거나 중요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서도 국어의 중요도가 높은 직렬이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국어에대한관심을느꼈기때문에국어의중요도가높은것은제전략이될것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문제를 접하게 되면은 고등학교, 중학교 때와는 달리 굉장히 문장의 길이도 길고 특히나 글에 쓰이는 용어부터가 어려운 점이 많은데요.예문만 읽고 해석하고 시간을 버리는 상황이 됐죠.독학으로 아무리 공부를 해도 회복이 안 보이고 결국 해커스 공무원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출발하게 됐습니다.
저는 해커스 공무원 국어 1타 선생님이신 신민숙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유명하다고 무작정 선택한 게 아니라 유튜브나 홈페이지에 대표 강의가 올라온 걸 보고 마음에 들어 골랐어요.강의를 보니 저랑 강의가 호흡이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합격자분들의합격수기를통해실력이확인된선생님이다보니큰고민없이처음에는교재를메인으로,강의를보조수단으로학습하고도움을요청하다보니최근에는해커스공무원커리큘럼대로시험을준비하는상황이되었습니다.
문법을 확실하게!
해커스 공무원 신민숙 선생님의 실제 신민숙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왜 수험생들에게 유명한 분인지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선생님의 가장 큰 매력은 문법을 바탕으로 충분히 이해시켜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때는문학과비문학에만초점을맞춰서공부했지만문법의경우중요성을잘느끼지못했어요.하지만 군무원들의 국어를 준비하면서부터는 문법지식이 부족해서 부딪힌다고 느꼈습니다.
그때 글을 읽어가는 데 문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어=신민숙 국어 룰이다!
우리국어문법은대부분감에의존해서문제를푸는경우가많기때문에그리고평소에사용하는언어가시험에나오기때문에문제를풀때그냥물면서문법을직감적으로파악하는방법으로문제를풀어가는분들이많은데저도학교다닐때는계속감에의탁했던것같은데군무원의국어는그게안통했어요.”
그런데 신민숙 선생님은 이러한 부분들을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문법과 관련된 개념을 공식화시켜 주시기 때문에 확실히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공식화되어 있는 외우기 쉽고 내용을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여기에정리된개념을어느정도파악하면최신출제경향까지유형별문제를풀어주기때문에글자그대로수업을듣고개념을쌓을수있는수업이었어요.
공부를 하다 보면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터득했기 때문에 알아도 설명할 수 없는 국어 문법이 정말 많더라고요.그래서 문제를 풀 때 ‘아…’ ‘이거 알지만 설명할 방법이 없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문제를 해커스 공무원 신민숙 선생님께서 완벽하게 정리를 해 주셨기 때문에 ‘지식+선생님의 도식화 설명’으로 완벽하게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목보다 하루하루의 개념이 쌓여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성취감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달게 암기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내용이지만 공부하다 보면 조금씩 모여서 엄청난 양이 나오기 때문에 깜깜한 암기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해커스 공무원 신민수 구 선생님 외에도 많은 선생님들의 강의를 무제한 들을 수 있고, 행정법 황남기 선생님을 비롯한 군무원 시험 과목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행정법의 경우에도 개념부터 머릿속에 쌓을 수 있도록 돕고 각종 판례를 바탕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쉽게 수업을 듣습니다.
이렇게 저는 해커스 공무원만의 수업을 통해서 하루에 10시간을 빼놓지 않고 독서실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계속 높아진다는 소식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나쁠 때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우울하고 슬럼프가 올 때는 허커스 공무원 홈페이지 합격 수기를 통해서 다시 제 멘탈을 정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못할 때는 그날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카페도 가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기분 전환도 굉장히 중요한 루틴 중에 하나였어요장거리 경주인 시험이기 때문에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공부하세요.슬럼프보다는 오히려 나아요.
그리고 군무원은 정말 국어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았어요초등학교 때부터 지속적으로 배워온 우리의 언어이지만 정작 우리가 말하는 언어와 시험 중에 마주하는 언어는 궁극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자만하지는 않지만 저자세는 금물!
자신의 성향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다음에 매일 꾸준히 학습하여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이행하다 보면 남은 시간을 멋지게 쓸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그 과정이 어렵다면 저는 해커스 공무원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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