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는 방향을 IT 쪽으로 바꿨습니다.
거기라면 학력, 학점 같은 게 아니라 업무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많은 기회가 열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기술분야는학교지역이아닌실무스킬을우선시하는것을신문기사에서읽을수있었기때문입니다.
게임학원에서는 각 분야의 업무기본기술을 배울 수 있었기에 저에게는 또 다른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자마자, 등록을 하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집은 고모댁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무작정 실습교육기관에 나갔다가 면담을 하면서 놀란 적이 많았어요. 게임 회사인 줄 알고 단순히 오락을 만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게임학원에서는 게임아트 워크, 원화, UI/UX,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전공이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게임회사에 입사하는 경우 거친 부서의 업무 기본을 모두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IT업계는직무교육과정인채로정년까지이어지는경우가많았는데요
이때문에상담담당자분들과3시간이상저에게맞는교육과정을찾는데신경을썼습니다.
중간에 다른 과정으로 옮기기도 어려웠거든요!
최종 결론은 UI/UX였습니다.
제가 디자인에 관심도 있었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기능을 직감적으로 표현하는 걸 더 좋아했기 때문이죠. 게임 화면을 구성하고 설계하는 게 UI/UX였으니까요!
저에게 딱 맞는 직업교육이라고 생각했어요.
게임 학원 UI/UX 커리큘럼은 10명의 소수 정원으로, 합계 6개월간 수업이 있었습니다만!
첫 시간은 오버워치나 디아블로 3, 패스 오브 익자일 등 유명한 게임 메뉴의 디자인의 예로부터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이 업계에서 경력이 인정된 강사님이 즐겁게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UI와 UX의 사례를 보고 배운 바가 있습니다.
게임 전체의 분위기와 메뉴 디자인, 화면의 캐릭터 구성이 딱 맞아야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펑키한 슈팅게임을 만든다면 감각적인 디자인을, 악마를 제압하는 게임은 다크함을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경험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 기본 실력은 물론 초심자로서의 생각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거는 ‘내가 게임을 만들지 마라 화면을 어떻게 만들까?’였어요.
제가 6개월 동안 다녔던 게임학원은 강사가 사례를 설명하고 수강생들이 실습하는 구조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때문에선생님말씀만잘기억했어도인턴의시선으로사례를분석할수있는능력을숙지할수있었을것입니다.
특히 분석과 이론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1~2주차에는 선생님의 설명을 기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3~4주차 포토샵과 디자인 기초 때 적용될 사항이 꽤 있어서!
저는 그때 제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강사님의 설명을 모두 타이핑했습니다.
그런 다음 집에 가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 치고 읽다가 잤어요 주말에는 모바일이나 PC 게임을 설치하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새로운 분야를 익혀 단숨에 내 것으로 만들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과정의 반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동기화가 어려웠던 포토샵과 디자인의 기초때 빛을 발했습니다.
앞 주차장에 스스로 학습하다 보니 각 장르에 맞게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쌀국수 가게를 사용하다가 기능을 잘 모를 때는 멘토의 도움을 받았어요. 단축키는 물론 빠르게 편집하여 레이아웃을 효율적으로 맞춰주는 포샵의 주요 기능키를 모두 알려주었습니다.
귀찮기도 할 텐데 내색도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덕분에 한달째 되던 해에 1차 중간평가에서 90점을 맞았어요.
게임교실 두 달 차부터는 GUI 실무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4개월 1주차까지 조금 고생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시간이 디자인과 탁월한 사례분석이었다면, 이 시기에 학습한 것은 업무기본기술을 철저하게 익히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장르별로 깊은 이해, 모작을 하면서 UI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커리큘럼이 주로 다뤄졌습니다.
이것 때문에 밤을 새운 날도 많았어요. 다행인 것은 한달째부터 자신만의 연구사례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분석이 디자인보다 쉬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UI/UX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 능력 함양은 필수적이었습니다.
다행히 게임교실 자습실 PC환경이 작업할 때 좋았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하며 저에게 주어진 과제와 부합하는 결의의 결과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강사님이 내주신 숙제의 기획 의도와 맞아떨어지는 아웃풋이 나왔을 때는 기뻤습니다.
그제서야 저도 뭔가를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학원 4~5개월 차 포트폴리오가 주된 주제였습니다 이건 취업할 때 내가 만든 작품을 선보일 때 필요했으니까!
중요한 커리큘럼이었죠!
저뿐만아니라동기생들은모두일이관련된주제였기때문에디자인컨셉도출,시각화,그리드,시스템별UI분석등이주로다루어졌습니다.
제가 웃겼던 건 핵앤슬래시 장르 화면 디자인이었어요 중학교 때 디아블로2를 하면서 바바리안과 드루이드를 즐겁게 키운 경험 때문이었는데!
그 덕분에 핵앤슬래시 장르 숙제는 매번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경험으로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반면 앵그리 버드나 서의 다른 캐주얼 게임의 디자인은 좀 어려웠어요. 전 이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에 사랑스럽게 만드는 게 까다롭게 느껴졌거든요. 하지만 강사와 멘토의 지도를 받으면서 점점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었죠.
마지막 6개월 차에는 우리가 만든 내용을 바탕으로 UNITE 등의 개발 엔진을 사용하여 실제 동작을 구현하는 진도가 나갔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아웃풋이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게임 회사에 가서 이런 일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끝까지 배움을 게을리 할 수가 없었다구요!
그러면서 취업 지원도 받았습니다.
게임학원 취업지원은 서류 수정, 포트폴리오 검토로 크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력서와 자소서를 쓰다 보면 담당자가 첨삭을 해주셨는데 서류전형이 통과될 때까지 도와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그 덕분에 우수 개발사 UX팀에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었다구요!
현재는 정사원 1개월째가 되었습니다.
아직 배울 게 많아서 긴장하면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 저도 자연스럽게 현업에 종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희망을 가지고 교육기관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Previous Next pused 마감 임팩 선착순 이벤트 Customer Center 주말 및 공휴일도 상담 및 접수 가능 1588-0376 시간표 조회 Recruitment of students 게임교육과정 전문강사의 최적화 커리큘럼으로 순수한 종이 위에 디테일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해 주는 Recrudents 게임교육과정 전문강사의 열기와 마인드커리큘럼을 먼저 설계해 주어 교육과정 더보기 게임3D 그래픽학과를 준비하기 위한 3D 그래픽학과 준비과정 게임속의 3D 그래픽 요소를 구현하는 게임3D 그래픽디자인 분야의 관… gangnam.sbsgameacademy.co.kr
이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